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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똥 튄' 지방축제 줄줄이 취소…군부대 상권 "어떡해!"

정부,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집합금지·영업 제한에 상권 위축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예의주시…등교인원 제한·원격수업 준비

 

 

(전국종합=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면서 전국의 행사와 축제가 줄줄이 취소됐다.

한 달 반 동안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숨통이 트이나 싶었던 자영업자들의 시름도 깊어졌다.

◇ 야생화, 정원, 온천 주제 가을축제 전면 취소 사태 속출

강원 정선군은 지난 8일 개막해 23일까지 진행될 예정던 함백산 야생화 축제를 18일 전면 중단됐다.

지역감염 차단과 군민안전을 위한 조치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도 오는 21∼22일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하려던 2020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 행사를 취소했다.

역시 정선군에서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인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 개막식과 공연도 전면 취소됐다. 다만, 산촌마을, 고한구공탄시장 등의 관람만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원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다이내믹댄싱카니발'도 취소됐다.

원주시와 재단은 당초 축제를 기존 6일에서 4일로 줄여 치르려 했지만 상황이 악화하자 아예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대전·세종·충남의 가을 축제들도 잇따라 취소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온천문화축제, 효문화뿌리축제, 힐링아트 페스티벌 등이 모두 취소됐다.

유성구는 지난 5월 한차례 연기했던 '2020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취소했다.

중구도 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층을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 효문화뿌리축제와 칼국수축제를 취소했다.

충남 대표 가을 축제인 백제문화제와 금산인삼축제도 사실상 취소됐다.

백제문화제의 경우 공연·전시·체험행사, 퍼레이드 등 대규모 프로그램을 취소했으며 제례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일부 공연과 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금산인삼축제도 유튜브 채널 'On-인삼TV'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열린다.

대표 프로그램인 인삼 캐기 체험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전예약제로 인원을 제한해 추진한다.

호남 지역도 일찌감치 올가을 축제들을 취소하고 나섰다.

전북 임실군은 10월 8∼11일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에서 개최하려던 임실N치즈축제를 취소했다.

임실군 관계자는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과 지금까지 감염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임실의 청정 이미지를 고려해 축제를 강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며 "온라인 판매 등 다각적인 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이미 지난 5월 광주 비엔날레를 올해 9월에서 내년 2월로 6개월가량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재단 측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국제 행사인 광주비엔날레의 수준 높은 전시 구현을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전 부대 휴가·외박 금지에 인근 상인들 "너무 힘들다" 긴 한숨

국방부도 오는 19일∼31일까지 2주간 전 장병 휴가·외박·외출·면회 등 출타를 통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애초 수도권과 부산에만 거리 두기 2단계를 적용했으나 전국의 감염 상황을 고려해 전 부대로 확대했다.

또다시 관광객과 장병들의 발길이 끊긴 접경 지역 상인들은 애를 태웠다.

장병 소비가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곳이 상당수인데다가 이미 지난 2월 말 두 달간의 외출 통제로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일부 점포는 유지비를 감당하지 못해 문을 닫기도 했다.

'민반군반'(民半軍半)이라는 별명이 붙은 양구군 상인들도 애가 타기는 마찬가지였다.

국방개혁으로 인한 육군 2사단 해체와 ASF 확산 방지를 위한 안보 관광 중단 등으로 부쩍 손님이 줄어든 거리에 코로나19로 전투화 발걸음마저 다시 사라지게 됐다.

개학을 앞둔 교육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9월 11일까지 수도권 등교 인원 제한 조치를 강화했다.

서울·경기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교내 밀집도를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하(고등학교는 3분의 2)로 강화해야 한다.

비수도권도 학교 내 밀집도를 3분의 2 내에서 유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했다.

특히 지역 감염이 확산하는 서울 성북구·강북구와 경기 용인시 전체, 경기 양평군 일부 소재 유치원·학교는 18일부터 2주간 원격 수업을 하고 학원들에도 휴원을 강력 권고했다.

부산도 18∼21일 원격 수업을 한다.

(고유선 양지웅 장아름 정빛나 최평천 한종구 홍인철 기자)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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