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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라스베이거스' 영종도 복합리조트 집적화 '휘청'

코로나19 여파로 자금조달 난항…시저스코리아 반년째 공사 중단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국제선 여객 수 세계 4위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곳곳에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한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조성해 '한국판 라스베이거스'를 만든다는 구상이 차질을 빚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의 카지노리조트 운영기업 MGE사가 2022년 6월 개장을 목표로 영종도에 건립 중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건설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북서쪽 국제업무지구(IBC)-Ⅲ에 건립 중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특급호텔, 실내워터파크, 공연장(아레나) 등을 갖출 예정이며 지난달 기준 1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져 공정률을 높이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리조트를 비롯한 관광산업 전반에 투자가 위축되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건이 악화해 어려움이 있다"면서 "현 상황을 고려할 때 사업 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와 직접 관련은 없지만, 영종도 미단시티에 추진 중이던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건설 공사도 반년 넘게 중단된 상태다.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는 중국 푸리그룹과 미국 시저스엔터테인먼트가 2017년 50대 50 지분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해 추진해왔다.

그러나 두 기업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투자가 중단돼 공사비를 제때 받지 못한 시공사인 쌍용건설이 올해 2월 공사를 멈추고 유치권 행사에 들어갔다.

2017년 9월 착공된 이 리조트는 27층짜리 특급호텔(750실)이 24층까지 골조가 올라간 상태로, 전체 공정률은 25%이다.

인천경제청은 그동안 사업 정상화를 위해 두 기업 사이에서 중재 작업을 벌였지만, 양측이 자금 조달과 공사 재개 방안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공사에 필요한 절대 기간을 고려할 때 내년 3월 준공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종도에는 2017년 4월 국내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인천공항 옆에 문을 열었다.

부지 면적이 축구장의 46배인 33만㎡에 달하는 파라다이스시티에는 개장 이후 2년간 250만명이 방문해 '한류 관광'의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다수의 복합리조트를 한데 모아 영종국제도시를 세계적인 관광 허브로 조성한다는 인천경제청의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s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8/24 0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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