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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플라워프루트월드 조성 좌초…관광단지 지구 지정 취소

강원도는 4일 원주시가 제출한 원주플라워프루트월드 관광단지 조성계획 신청을 반려하고 관광단지 지정 실효를 고시했다.


도는 고시문에서 "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 신청이 기한일인 11월 29일 됐지만, 조성계획 신청서류 및 편입 토지 확보 요건이 관광진흥법상 미충족돼 반려됨에 따라 관광단지 지정 효력을 상실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 관광개발과 관계자는 "신청서류에 대한 적합 여부를 검토한 결과 사유지 소유권의 3분의 2 이상 확보 및 사용권 100%를 확보해야 한다는 관광진흥법을 충족시키지 못했으며 일부 서류도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3년 특수목적법인(SPC)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을 설립한 뒤 6년여 동안 추진해 왔던 원주 플라워프루트월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원주시는 2016년 11월 30일 사업부지인 문막읍 궁촌리 일원 187만㎡를 관광단지로 지정 고시했다.


이후 2년의 기간과 1년 지정 연장을 했고, 만료일을 앞둔 지난달 29일 사업시행자인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이 조성 계획을 제출했다.


원주 플라워프루트월드 관광단지(이하 관광단지)는 이곳에 민간자본 2천600억원을 투입해 화훼테마파크와 열대과일·화훼식물원, 호텔, 의료시설, 상가 등이 있는 종합휴양 레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도 3억원을 출자하고 SPC에 참여했다.


관광단지 지구 지정이 취소되면서 이 사업의 열 공급시설인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도 추진 동력을 잃게 됐다.


시는 발전소 건립 추진업체가 신청한 고형연료 사용 허가를 지난달 1일 반려했다.


열공급 대상인 플라워프루트월드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 표류 등이 반려 이유다.


고형연료 사용 허가는 발전소 부지 확보의 전제 조건인 환경부 통합환경허가 통과를 위해 필요한 사안이다.


이 때문에 업체 측이 조만간 고형 연료 허가 재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좌초 위기를 맞으면서 열병합발전소 건립 추진도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관광단지 지구 지정이 재추진된다 해도 경기침체로 인한 투자자 확보가 어려운 데다 연료에 대한 환경 유해성 여부와 이에 따른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강한 반대 등으로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특수목적법인 관계자는 "관광단지 지구 지정이 추진되면서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지만, 사유지 매입 등을 계속하겠다"며 재추진 의지를 보였다.


'원주 SRF 열병합발전소 저지를 위한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원주플라워프루트월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무산된 만큼 열 공급시설로 추진한 열병합발전소 건립도 당연히 백지화돼야 한다"며 "시는 고형연료 제품 사용 허가와 발전소 건축 허가를 절대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kimy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05 10: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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