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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라스베이거스로 뜨는 영종도…복합리조트 뭉쳐 승부수

파라다이스시티 2년간 250만명 방문…시저스·인스파이어 속속 건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국제 여객수 세계 5위의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현재 계획된 복합리조트들이 차례로 문을 열면 우리나라 관광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겁니다."


지난 11일 인천공항 바로 옆에 있는 국내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평일임에도 다양한 시설을 즐기는 국내외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쳤다.


부지 면적이 축구장의 46배인 33만㎡에 달하는 이곳은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해 럭셔리 부티크 호텔과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실내외 수영장, 예술전시공간, 고급 스파, 패밀리 테마파크 등을 갖췄다.


2017년 4월 개장 이후 2년간 무려 250만명이 방문해 '한류 관광'의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1단계 시설 조성이 마무리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호캉스(호텔에서 보내는 휴가)'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내국인 호텔 투숙도 전년 대비 96% 성장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 해외에 가지 않고도 쇼핑, 관광, 힐링을 한 번에 즐기는 가족형 휴양지 개념이 점차 정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카지노와 호텔 운영 인력 3천200여명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차량으로 20여분 이동해 도착한 영종도 미단시티내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는 특급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시설, 수영장 등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중장비가 쉴새 없이 드나드는 건설 현장에서 만난 관계자는 "현재 공정율 24%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2021년 그랜드 오픈 일정에 문제가 없다"고 소개했다.


이곳에는 푸른 바다와 섬을 조망할 수 있는 지상 27층짜리 특급호텔(750실)이 현재 16층까지 올라간 상태다.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가 본격 가동되면 5천명에 달하는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북서쪽 국제공항업무지구(IBC)-Ⅲ에서는 2022년 개장을 목표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올해 상반기 1단계 사업(50만7천㎡)을 착공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특급호텔(1천256실), 실내워터파크, 컨벤션센터, 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특히 국내 최초의 전문 공연장인 아레나가 1만5천석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K팝 공연, UFC 격투기, 해외 유명 서커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1년에는 미국 영화사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실내 테마파크 건설이 시작되고, 2024년에는 파라마운트 야외 테마파크 조성사업도 첫 삽을 뜬다.


실내 테마파크는 2025년, 야외 테마파크는 2031년 완공이 목표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조감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조감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종도에는 이들 3개 복합리조트 외에도 섬 동쪽 준설토 투기장에 조성되는 한상드림아일랜드가 계획돼 있다.


이 사업은 총 2조400억원이 투입되며 부지 면적이 330만㎡에 달한다.


주요 시설로는 골프장과 호텔리조트(1천500실), 스포츠파크, 워터파크, 쇼핑몰, 한상비즈니스센터 등이 있다.


업계에서는 카지노가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으면 도박장에 불과하지만 미국 라스베이거스처럼 한 곳에 뭉쳐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하면 경쟁력 있는 산업이 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카지노 시장 규모를 연간 50조원으로 볼 때 부동의 1위인 마카오가 30조원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를 놓고 한국,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런 경쟁 구도에서 영종도의 복합리조트 집적화는 의미가 크다는 것이다.


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세계 수준의 관광시설을 선보임으로써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경제권이 한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현재 영종국제도시에서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 사업들은 2만여개의 일자리와 연간 2조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복합리조트 집적화 전략을 통해 영종국제도시를 세계적인 관광산업의 허브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3 07: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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