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3
세계적인 EDM 이벤트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나선다
세계적인 EDM 이벤트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나선다
한국관광공사가 세계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이벤트인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의 국내 개최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행사 주최사인 MPC 파트너스와 공식 업무협약을 맺었다. 월드클럽돔은 독일 EDM 전문 라디오방송사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EDM 이벤트로 해마다 약 15만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팀장은 “월드클럽돔 코리아 행사가 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 정착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이벤트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관광공사는 참관상품 개발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