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 셰어 비즈니스 중개 서비스 확대
- 1.22 일본 대형 편의점 로손(Lawson) 긴자점은 민박 열쇠 수수 대행서비스를 시작, 편의점에서 에어비앤비 등의 공유숙박 열쇠 수령 및 반납이 손쉽게 가능하게 됨
* 2018년도말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도시를 중심으로 100개 점포로 확대될 계획
- 에어비앤비 뿐만 아니라 카 셰어링, 부동산 견학, 가사 대행 등의 셰어 비즈니스까지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편의점 중개 셰어서비스는 다수의 매장 보유, 24시간 이용가능 등의 장점으로 셰어 비즈니스의 가장 큰 난점을 해소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도 예상되어 인바운드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임
셰어서비스 편의점 중개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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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1월 패밀리마트는 오키나와현 민박 숙소의 전자키를 열 때 사용하는 QR코드를 인쇄한 체크인 전용티켓을 매장 내 정보 단말기로 발권하는 서비스 시작 - 세븐일레븐 재팬은 ‘18년도 말까지 소프트뱅크 등과 연계하여 셰어 자전거를 1,000개 점포에 5,000대 배치할 계획 |
<후쿠오카지사/일본경제신문,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