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청 2020년 예산 요구안 발표, 올해보다 10% 증가한 737억 엔
- 2019년부터 국제관광여객세 징수를 통해 국제관광 진흥시책 재원을 마련함에 따라, 일본 관광청은 20년 예산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한 737억 400만 엔(한화기준 약 8,156억원) 요구
* 국제관광여객세 : 2019년 1월 7일부터 내외국인 대상으로 징수하는 출국세(1,000엔)
- 주요내용은 ▲여행 환경 및 관광자원 정비, 디지털 프로모션 고도화 등(520억엔, 한화기준 약 5,754억원)
▲관광 선진국 실현 위한 전략적 방일 프로모션 실시, 관광자원 활용지역 지원, 방일관광객 인프라 개선 등
(209억 8,700만엔, 한화기준 약 2,322억원)
- 일본 관광청은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기회로 방일 관광객 4,000만명 달성을 위한 올림픽 관심층 대상 프로모션 강화,
방일시기 분산 및 지방 방문 유도 등 지역 연계 프로모션 실시 예정
<오사카지사/ 일본관광청,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