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의료관광시장, 2020년 90억 달러 규모 달성 전망
- 인도상공회의소(FICCI, Federation of Indian Chambers of Commerce and Industry)와 Ernest & Yong이 발표한 ‘India : Building Best Practices in Healthcare Services Globally 2019'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 비자 방문객의 평균 성장률은 약 55%이며, 2020년 인도 의료관광 시장은 90억 달러(한화 약 10조 6,173억 원)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 의료 관광을 목적으로 매년 약 50만 명이 인도를 방문하며, 주로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그리고 남아시아 지역협력연합 등에서 방문. 2017년 기준 의료 관광을 목적으로 인도를 방문한 1위 국가는 방글라데시(전체 50% 이상)이며,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몰디브, 오만 순
- 인도는 말레이시아, 태국, 터키 등과 비슷한 낮은 가격으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의료 관광 목적지로 주목
* 인도는 세계 의료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의료평가위원회 인증 병원(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38개 및 NABH(National Accreditation Board for Hospitals & Healthcare Providers) 인증 병원 619개 보유
<뉴델리지사/ MoneyControl.com,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