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0년 국가 공휴일 공지로 관광업계 호조
- 중국 온라인 여행사 취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판공청이 11월 21일에 2020년 공휴일 발표 후 국제 항공권 검색량은 전년 동일 대비 500% 증가했고, 노동절 및 국경절 기간 여행 검색은 지속적으로 증가
* 2020년 중국 공휴일 : 원단(1/1), 춘절(1/24-30), 청명절(4/4-6), 노동절(5/1-5), 단오절(6/25-27), 국경절 및 중추철(10/1-8)
- 씨트립은 ‘원단’과 ‘춘절’ 검색이 250% 급증했고, 노동절과 국경절 기간 장거리 해외여행 목적지에 대한 고객센터 문의가 쇄도했다고 언급
- 원단 및 춘절기간 예약 중 70% 이상은 해외 여행상품이며, 인기 목적지는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이탈리아 등
- 춘절 주요 여행형태는 ‘가족여행’으로, 현재까지 예약의 60% 이상이 아이 혹은 부모를 동반한 가족여행층. 이들은 주로 새로운 형태의 단체여행인 “소그룹+특급호텔+쇼핑없음+직항”으로 구성된 상품을 선택
<우한지사, 상하이지사/ 트래블데일리, 북경일보,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