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9년 중국 1인당 GDP 1만 달러 돌파 전망
- 지난 3일 중국 베이징대학 광화관리학원은 보고서 통해 “2019년 중국의 명목 GDP 100조 위안(약 1경 6,343조 원)에 근접할 것”이라는 관측 제시
- 또한, 달러로 환산했을 때 명목 GDP는 15조 달러(1경 6,860조 원)에 육박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중국의 1인당 GDP는 1만 달러 돌파한 1만 600달러(약 1,191만 원)에 이르러, 2020년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중산층 사회) 실현이라는 목표를 위한 중요한 기반 다질 것으로 전망
- 이 보고서는 “비록 2018년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가운데서도 변화를 보였고 경기 하강 압력에 직면했지만, 중국 거시경제 및 금융시장은 2019년 2분기부터 반등세를 나타내면서 올 한 해 동안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 전망
<베이징지사/중국신문망,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