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 2019년, "나홀로 여행"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최근 북미의 한 시장조사 기관에서 북미 소비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019년의 여행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내년에는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자주 휴가를 떠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함. 그 중 36%가 "솔로여행"에 참가하게 될 계획이라고 밝힘.
- 최근 몇 년 사이 밀레니얼 세대가 관광업계의 최대 고객층이 되어,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각 지역 특색 식도락 여행 또는, 버킷리스트에 오를 만한 이색적인 활동, 그리고 "솔로(나홀로) 여행"이 각광받고 있음. 특히, 밀레니얼 세대들은 여행을 떠나기 희망하는 시기에 같이 갈 가족 및 친구를 찾을 수 없거나, "솔로여행"을 선호하여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남.
<토론토지사/Travelweek,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