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페이지는 2021.3.31 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 신규 오픈한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방문하시면, 최신 자료를 포함한 모든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7월 1일부터 국내 관광 재개
○ 러시아 체르니센코 부총리는 7월 1일부터 국내관광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
- 부총리는 연간 러시아인 1인당 여행횟수가 평균 0.4회로 관광 선진국들이 평균 5~7회임을 감안할 때 러시아 관광산업이 매우 성장 가능성 높은 분야임을 강조
- 러시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러시아 관광청을 연방정부 직속으로 전환하고 관광업계 중장기 지원 대책 마련, 자녀 동반 가족 단위 관광 장려, 새로운 관광루트 개발 및 제공, 생태관광 인프라 및 캠핑공원 조성 지원, 건강휴양 등을 적극 장려할 계획
* 러시아 관광청은 6월 5일 대통령령에 의거, 기존 경제개발부에서 연방정부 직속기관으로 승격
* 승격 배경 : 「포스트 코로나19 국가경제 부흥 특별대책」에 관광산업 진흥이 주요 전략과제로 포함, 이의 실천을 위해 러시아 관광청 위상 강화 추진
○ 한편, 러시아 항공청은 7월 15일부터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CIS 국가들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인 한국, 중국, 유럽 등과의 단계적인 국제항공운항 재개를 검토해 줄 것을 러시아소비자보호감독청에 제안
<모스크바 지사/ 러시아여행업협회(ATOR), 6.8>
원문출처 : https://www.atorus.ru/news/press-centre/new/516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