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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변종 바이러스 확산에 영국발 항공편 제한하는 유럽국가들 늘어나
○ 영국이 변종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제한 최고단계인 4단계를 신설하며 잉글랜드 상당수 지역 제한에 나서자, 유럽 상당수 국가들이 영국발 항공편 입국을 제한하기 시작
- 네덜란드, 벨기에가 가장 먼저 제한에 나섰으며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도 뒤따름.
- 아일랜드는 영국과 여행통로(travel corridor)로 지정된 국가 중 유일하게 영국 항공편을 중단시킨 상황
○ 지난 20일 유럽에서 첫 번째로 영국발 입국금지령을 내린 네덜란드는 조치를 올해 연말까지 유지할 예정이며, 몇 시간 뒤 영국발 항공 및 철도편을 중단시킨 벨기에는 최소 24시간 이상 유지할 예정
- 이탈리아가 얼마나 제한을 유지할지는 아직 안 알려짐.
○ 대국민담화에서 존슨 총리는 4단계(Tier 4) 제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필수적인 이유가 아닌 이상 다른 지역으로의 여행이 금지되며, 해외여행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역설
○ 세계보건기구(WHO)는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과 같은 바이러스가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에서도 발견되었다고 발표
<런던지사/ VisitBritain, 2020.12.20.>
원문링크 : https://www.travelweekly.co.uk/articles/396312/updated-european-countries-ban-uk-fl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