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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호


2019.3,4vol.500

대한민국의 구석구석 청사초롱이 밝혀드립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행되는 월간지 청사초롱은 한국관광산업의 현황과 여행정보 및 관광공사, 지자체, 업계등의 소식을 전합니다.
발행호 494 호

2018.07.23

섬들이 노는 섬, 울릉도

섬들이 노는 섬, 울릉도


동해 한가운데 솟은 보석 같은 섬 울릉도와 독도. 떠올릴 때마다 가슴 울렁거리게 하고 그리워지는 소중한 우리 영토다. 수백만 년 전 2000m 바다 밑에서 화산 폭발로 형성된,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 무리다. 올여름,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아침을 맞는 독도와 울릉도로 떠나보자. 8월 초 울릉도 저동항에서는 오징어축제가 열려 더 즐겁다.

                                                                                    글 이병학(한겨레신문 ESC팀 선임기자)   사진 이병학, 박은경



Course 추천대상_올여름 특별한 섬 여행을 꿈꾸는 누구나




도동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도동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도동 옛 일본인 가옥


도동항 골목에 남아 있는 옛 일본인 가옥이다. 1910년대에 일본인 고리대금업자이자 벌목업자인 사카모토 나이지로의 집이었다. 조선시대 울릉도 개척사와 일제강점기 일제의 울릉도 수탈사 등 근현대사의 다양한 자료와 영상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울릉도 여행의 백미는 눈부신 해안 경관과 울창한 숲길 탐방이지만, 본격 여행에 앞서 먼저 울릉도의 역사와 주민 삶을 이해하는 것이 기억에 남는 여행에 도움이 된다. 해설사가 상주하며 설명도 해주고 차도 판매한다. 2층 다다미방에 앉아 차 한잔 마시며 고난에 찬 울릉도 근현대사를 뒤적여볼 만하다. 이곳 말고도 도동항 골목에는 옛 울릉군수 관사 등 일본식 가옥이 두세 채 더 남아 있다.



행남 해안산책로


행남 해안산책로

행남 해안산책로


도동항에서 행남등대(도동등대)를 거쳐 저동항까지 이어진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다. 해안의 바위 절벽과 거대한 해식동굴, 각양각색의 바위 무리들이 이어진다. 무엇보다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 빛깔이 눈을 사로잡는다. 등대 밑 전망대에선 저동항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도동항에서 등대까지 다녀오는 2시간짜리 왕복 산책도 좋고, 촛대바위 거쳐 저동항까지 가는 3시간짜리 편도 트레킹을 즐겨도 좋다.



독도박물관


독도박물관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골목길과 비탈길을 따라 15분쯤 걸으면 닿는 독도전망 케이블카 탑승장 옆에 있다. 1997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영토박물관이다. 독도가 왜 당연히 우리 땅인지, 일본의 주장이 왜 허구인지 명백한 증거들을 확인하고 싶다면 꼭 들러볼 만하다. 독도의 자연환경과 식생 등도 알 수 있다.



독도전망 케이블카


도동약수


독도박물관 옆에 탑승장이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망향봉 독도전망대에 오르면 맑은 날 독도를 맨눈으로 볼 수 있다. 울릉도의 행정구역 중심지 도동항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편도 6분 소요. 탑승장 옆 도동약수터에서 톡 쏘는 약수도 한잔 맛볼 것을 권한다.



봉래폭포


봉래폭포


울릉도에서 가장 크고 수량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폭포다. 도동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저동을 거쳐 봉래폭포 입구까지 갈 수 있다. 울릉읍 주민들의 상수원인 물길에 걸린 3단 폭포다. 폭포에 이르는 숲길도 좋다. 바위틈에서 한여름에 시원한 바람이 쏟아져 나오는 풍혈(風穴)도 있다.



저동 오징어축제


울릉도 오징어


저동항은 울릉도의 대표 어항이다. 해마다 8월 초순 저동항에서 오징어축제가 벌어진다. 최근 오징어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값이 비싸졌지만, 축제 기간에는 비교적 저렴하게 오징어와 갖가지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오징어 요리 경연대회, 오징어 맨손 잡기 체험, 울릉도·독도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방파제로 걸어가 저동항의 명물인 촛대바위도 만나보고, 앞바다의 북저바위와 그 뒤로 바라다보이는 섬 죽도도 감상하시길.



내수전 옛길 트레킹


내수전 옛길 트레킹


저동에서 천부리 석포에 이르는 옛 주민들이 이용하던 산길이다. 저동에서 내수전 일출전망대 입구까지 택시나 렌터카로 이동한 뒤 출발하는 게 좋다. 먼저 10분 거리의 내수전 일출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앞바다 전망을 감상해볼 만하다. 저동항과 북저바위, 죽도와 관음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석포 독도전망대까지 1시간 30분~2시간 거리다. 숲이 매우 울창하고 굽이치는 산길이 아름다워 나리분지 신령수 코스와 함께 울릉도 최고의 숲길 트레킹 코스로 꼽힌다. 1.3km 거리에 있는 정매화골 쉼터까지 갔다가 돌아 나와도 좋다. 출렁다리가 있는 곳이다. 내수전 옛길은 울릉도 일주도로에서 유일하게 차도로 이어지지 않았던 구간인데, 올해 말이면 터널을 포함한 일주도로가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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