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색인 오색을 상감기법으로 세밀하고 정교하게 표현한 수공예 백자팽이입니다. 팽이의 손잡이 부분과 받침대는 나무로 직접 조각하였고, 흙(자기토)과 나무를 접목시켜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담았습니다. 오색의 아름다움과 전통놀이인 팽이를 표현한 '오색팽이'는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