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년의 역사를 간직한 나라 조선, 조선의 시작 태조(太祖) 이성계부터 21대 왕 영조(英祖)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임금 고종(高宗)까지,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세 왕의 어진을 참고하여 각 왕들이 입은 곤룡포와 흉배 문양을 백자(경기도 여주 생산) 잔에 담았습니다. 잔의 하단부에도 궁궐의 상징물이 새겨져 있습니다. 곤룡포잔은 술잔, 에스프레소 잔 외에 캔들 홀더 등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