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녕, 고래야’ 잔과 병 (고래랑)
울산은 바다를 품은 도시로 선사시대부터 고래사냥의 중심이었습니다. 현재는 사냥이 아닌 보호를 통해 고래는 울산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수호신 ‘고래랑’은 울산 앞바다를 헤엄치는 고래를 모티브로 제작한 술잔과 술병입니다.
술잔은 청화안료로 바다를 표현하고, 고래 무늬를 넣었습니다. 고래 술병의 뚜껑은 수저받침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소중한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할 때 꺼내어 사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