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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ISLAND OF TANGERINE & ISLAND OF BIJARIM
  • ISLAND OF - (아일랜드 오브 -)
  • ISLAND OF -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컬러로 패션 아이템 컬렉션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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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년도
2020
카테고리
패션소품
가격
9만8000원(스니커즈), 2만8000원(티셔츠), 3만6000원(반바지), 3만2000원(캠프 캡), 1만6000원(마켓 백), 8000원(파우치)
출품자
이근백, 이정원
상훈
은상

Q 세 회사의 합작으로 탄생한 브랜드라고요.

플레이스 캠프 제주의 편집숍 ‘페이보릿’과 스니커즈 브랜드 ‘마더그라운드’, 의류 브랜드 ‘라이클리후드’가 뜻을 모아 론칭한 브랜드로 제주 로컬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합니다. 마더그라운드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스니커즈를 디자인하고, 라이클리후드는 일상복을 만듭니다. 페이보릿은 제주의 모습을 새롭게 전달하는 매체입니다.

Q 세 회사가 함께 뜻을 모으게 된 계기는요?

여행지에서 들뜬 마음으로 산 물건이 집에 와서는 쓸모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기념품이란 원래 다 그런 것일까?’라는 안타까움에서 우리의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제주 여행의 기억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여요. 기존 관광 상품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거나 새로운 무언가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주의 본질을 담은 디자인을 전하고 싶어요.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는 현명한 선택지로, 외국인에게는 제주를 경험하는 로컬 상품이 됐으면 합니다.

Q 제주의 어떤 요소를 디자인에 담았나요?

‘제주의 색’입니다. 주황색 감귤, 초록색 곶자왈, 먹색 현무암 등 선명한 자연의 색은 제주의 매력을 전달할 훌륭한 요소이고 다채로운 상품화가 가능합니다. 첫 번째 시리즈는 ‘아일랜드 오브 탠저린(ISLAND OF TANGERINE)’과 ‘아일랜드 오브 비자림(ISLAND OF BIJARIM)’,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했습니다. 그래픽으로 주황색 감귤과 초록색 비자나무 잎을 표현해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옷과 신발, 가방에 제주를 새겼습니다.

Q 공모전 심사위원에게 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조언은 무엇인가요?

‘제주 대표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면, 제주 밖에서도 제주 대표임을 알려라’라는 조언이요.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고, 계획하지 않은 일이었거든요. 그 말이 동기부여가 되어 서울과 부산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했어요. 언젠가 도심 속 옥외 광고로 우리가 만든 영상과 이미지를 노출한다면 제주 대표 브랜드로 각인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Q ‘ISLAND OF - (아일랜드 오브 -)’가 이루고자 하는 바는요?

페이보릿, 마더그라운드, 라이클리후드의 협업으로 만든 프로젝트 브랜드이지만, 우리 메시지에 동참하고자 하는 브랜드와 제주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게 플랫폼화하고 싶어요. 상품뿐만 아니라 제주를 지키고, 제주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거고요. 제주의 다양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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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컬러로 패션 아이템 컬렉션을 전개한다.
판매정보
mother-ground.com/product-category/island-of
문의
jason@playce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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