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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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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 (본사) 강원도 원주시 세계로 10, Tel 033.738.3051 l (서울센터)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35 관정빌딩 11층, Tel 02.729.94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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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레저관광팀 정용문 팀장(033- 738- 3431) / 강영애 전문위원(3430), 배포일 : 2022년 4월 19일, 총 9쪽(붙임 7쪽 포함) |
‘2021 걷기여행 실태조사’ 결과 발표
- 걷기여행 경험률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중… 청년층 지속 증가 -
- 전체 응답자 61.6% “2022년 코로나 관계없이 걷기여행 참여할 것”-
- 해파랑길 이용 만족비율 97.3%… 남파랑길은 85.7%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021 걷기여행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국민들의 걷기여행 트렌드와 이용 행태 분석을 위해 2018년부터 실시 중이며 이번 조사는 2021.12.10.~12.30. 기간 중 만 15세 이상의 국민 4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가구방문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한국데이터연구소에서 조사를 수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54%이다. * 붙임1 조사개요 참고
조사결과 2021년도 걷기여행 경험률은 2020년도 대비 2.0%p 증가한 35.2%로 나타나 걷기여행 인구가 코로나 이전(2019년 37.0%) 수준으로 점차 회복중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걷기여행 참여 여부 결정 시 코로나가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전체의 76.6%를 차지했으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2022년에는 전체 응답자의 61.6%가 코로나와 관계없이 걷기여행에 참여하겠다고 응답, 코로나 이후 걷기여행에 대한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걷기여행이 중장년층의 선호 여행이라는 인식을 깨고 청년층의 걷기여행 참여율도 증가했는데 20대 걷기여행 경험률은 34.7%로 2020년 대비 1.4%p, 30대 경험률은 40.0%로 2020년 대비 1.5%p 모두 증가했다. 걷기여행 참여 이유로는 “신체건강 증진(67.6%)”, “자연과의 교감(52.3%)”, “스트레스 해소(50.9%)” 등으로 응답했는데 중장년층은 “신체건강 증진”에 비중을 둔 반면 청년층은 “스트레스 해소”에 비중을 두는 경향을 보였다.
2021년 한 해 걷기여행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걷기여행길은 “제주올레(16.6%)”, “해파랑길(8.3%)”, “갈맷길(5.1%)” 순으로 나타났으며 걷기여행 목적지를 선택할 때는
- 1 -
“자연경관 매력성(91.5%)”, “볼거리 다양성(88.8%)”, “코스 관리상태(88.3%)”, “길 안전성(88.1%)” 등의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문체부와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남파랑길·서해랑길·DMZ 평화의 길) 인지도는 2020년 16.7%에서 3.3%p 증가한 20%로 2018년도 조사 시작 이래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2021년 한 해 걷기여행자의 8.3%가 해파랑길을, 4.7%가 남파랑길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해파랑길 이용자의 97.3%, 남파랑길 이용자의 85.7%가 여행에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공사에서 운영하는 걷기여행길 정보 제공 누리집 ‘두루누비’ 인지 비율은 18.6%이며 두루누비의 제공 정보가 만족스럽다는 응답비율은 91.2%로 2020년 대비 17.3%p 증가했다.
공사 정용문 레저관광팀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2022년은 걷기여행자가 보다 편리하게 코리아둘레길을 여행할 수 있도록 ‘코리아둘레길 쉼터’ 사업 등을 새롭게 추진하고 세대별 수요 특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걷기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붙임 : 1. 2021 걷기여행 실태조사 주요 결과
붙임 |
2021 걷기여행 실태조사 주요 결과 |
Ⅰ. 조사 개요
○ 조사목적 : 2021 걷기여행 실태 및 코로나 19가 걷기여행에 미친 영향 분석
○ 조사대상 : 만 15세 이상 80세 미만 국민
○ 표본할당 : 인구통계기준으로 지역, 성, 연령대별 제곱근 비례배분
○ 조사방법 : 온라인조사(만15세- 69세), 가구방문 면접조사(만70- 79세)
○ 표 본 수 : 4,000명(온라인조사 3,545명, 가구방문 면접조사 455명)
○ 표본오차 : ±1.54%(95% 신뢰수준)
○ 조사기간 : 2021.12.10. ~ 2021.12.30.
○ 조사항목 : 걷기여행 경험 여부, 방문 걷기여행길, 걷기여행길 이용행태, 이용 만족도, 향후 걷기여행 참여의향, 코리아둘레길 인지도 등
○ 조사 및 분석범위
걷기여행 조작적 정의 |
<공간범위> ∙거주지(시,군,구)를 벗어나 다른 지역의 걷기여행길을 방문하여 여행하는 것 ∙직장이나 거주지 근처 산책 등 규칙적인 여가생활은 제외 ∙경기도 등 도 지역 거주자의 경우, 거주하는 시/군을 벗어나 다른 시/군의 걷기여행길 방문은 포함되며 특별시 및 광역시는 일상생활권을 벗어난 다른 구 이동도 걷기여행에 포함 <활동범위> ∙타 지역의 걷기여행길을 따라 걸으면서 그 지역의 자연/문화/역사를 감상하고 체험하는 활동 ∙걷기여행길 방문이 주목적이 아니더라도 여러 여행 활동(관광, 휴양, 쇼핑, 레포츠 활동 등) 중에서 걷기여행길 방문이 포함된다면 걷기여행에 해당 |
시간 범위 |
∙최근 1년 (2020. 12. 1. ∼ 2021. 11. 30.) |
걷기여행길 이용행태 분석 기준 |
∙조사시점 기준으로 응답자가 가장 최근에 방문했던 걷기여행길 대상 (최대 3개까지 응답) |
- 2 -
Ⅱ. 주요 결과
1. 걷기여행 경험률 및 참여횟수
○ 2021년 기준 걷기여행 참여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35.2%로, 전년 33.2% 대비 2.0%p 증가한 수치임
○ 전년도 조사와 비교하여 남성과 여성 모두 걷기여행 경험률이 증가하였으나 여성의 증가폭이 더 크게 나타남
○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와 40대를 제외하면 모든 연령층에서 걷기여행 경험률이 증가하였으나 특히 20- 30대 걷기여행 경험률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임
<표 1> 걷기여행 경험률(최근 1년) |
|||||
[단위 : %] |
|||||
구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전체 |
30.9 |
37.0 |
33.2 |
35.2 |
|
성별 |
남성 |
33.7 |
40.7 |
38.5 |
39.2 |
여성 |
28.2 |
33.2 |
27.9 |
31.1 |
|
연령대 |
10대 |
16.1 |
16.2 |
28.2 |
19.7 |
20대 |
24.1 |
33.8 |
33.3 |
34.7 |
|
30대 |
21.9 |
34.0 |
38.5 |
40.0 |
|
40대 |
28.2 |
38.9 |
37.0 |
36.6 |
|
50대 |
36.6 |
46.8 |
40.3 |
42.8 |
|
60대 |
42.6 |
44.0 |
38.9 |
43.2 |
|
70대(이상) |
- |
23.9 |
5.8 |
16.7 |
주 1 : “걷기여행” 범위 조정 : (2019)지역(시/군) 이동 → (2020)구(區)간 이동 허용
주 2 : 2018년은 60대 이상, 2020년은 70대 이상, 2019년과 2021년은 70대까지만 조사
2. 걷기여행 참여 이유
○ 걷기여행 경험자가 걷기여행에 참여하는 이유는 신체건강 증진(67.6%), 자연과의 교감(52.3%), 스트레스 해소(50.9%) 때문으로 조사됨
○ 걷기여행 참여 이유를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의 경우 자연과의 교감(56.1%), 여행동반자와의 관계 증진(44.4%) 목적 방문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고,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젊은 층은 스트레스 해소, 중장년층은 신체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걷기여행에 참여하는 경향성을 보임
○ 반면, 걷기여행 경험은 있으나 최근 1년 동안 걷기여행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의 걷기여행 미참여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46.8%)‘ 외에 ’위험할 것 같아서(29.2%)’, ‘코로나 19(23.7%)’ 등 위험지각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생애 걷기여행 무경험자는 ‘걷기여행 정보가 부족해서(56.0%)’ 걷기여행에 참여하지 않
- 3 -
는다는 응답이 가장 많음
<표 2> 걷기여행 참여 이유 (최근 1년) |
|||||||||
[단위 : %] |
|||||||||
구분 |
신체 건강 증진 |
자연 과의 교감 |
스트 레스 해소 |
여행 동반자 관계 증진 |
새로운 배움 |
나 자신 발견 |
도전 |
새로운 만남 |
|
전체 |
67.6 |
52.3 |
50.9 |
39.9 |
17.2 |
11.0 |
7.8 |
3.6 |
|
성별 |
남성 |
69.1 |
49.3 |
50.8 |
36.4 |
17.6 |
13.4 |
8.5 |
4.8 |
여성 |
65.6 |
56.1 |
50.9 |
44.4 |
16.7 |
7.8 |
7.0 |
2.1 |
|
연령대 |
10대 |
56.3 |
14.1 |
52.1 |
42.3 |
16.9 |
7.0 |
11.3 |
5.6 |
20대 |
49.8 |
39.6 |
55.6 |
37.2 |
11.6 |
9.2 |
11.1 |
6.3 |
|
30대 |
61.1 |
49.8 |
57.7 |
39.7 |
13.4 |
11.7 |
8.4 |
5.0 |
|
40대 |
68.2 |
54.7 |
58.8 |
43.7 |
13.1 |
9.0 |
7.3 |
1.6 |
|
50대 |
73.0 |
56.4 |
50.7 |
38.2 |
18.9 |
12.5 |
6.8 |
2.7 |
|
60대 |
79.0 |
65.1 |
37.1 |
39.7 |
25.4 |
11.0 |
6.6 |
2.6 |
|
70대 |
82.9 |
60.5 |
39.5 |
40.8 |
22.4 |
17.1 |
3.9 |
3.9 |
<표 3> 걷기여행 미참여 이유 |
||
[단위 : %] |
||
구분 |
생애 무경험자 |
최근 1년 무경험자 |
시간이 없어서 |
48.6 |
46.8 |
위험할 것 같아서 |
12.6 |
29.2 |
체력적 한계 |
34.2 |
26.5 |
코로나19 때문에 |
0.2 |
23.7 |
걷기여행 정보가 부족해서 |
56.0 |
23.1 |
함께 여행할 사람이 없어서 |
21.8 |
20.0 |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
17.1 |
15.6 |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서 |
10.9 |
10.6 |
관심이 없어서 |
18.7 |
3.5 |
주 : 최근 1년 무경험자는 걷기여행 경험은 있으나 최근 1년 동안 걷기여행을 하지 않은 경우임(n=789)
3. 방문 걷기여행길
○ 지난 한 해 동안 걷기여행자가 가장 선택한 걷기여행길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제주올레(16.6%)로 조사되었으며, 다음으로는 해파랑길(8.3%), 갈맷길(5.1%) 순으로 나타남
○ 해파랑길 등 일부 걷기여행길을 제외하고 제주올레와 부산 갈맷길 등 우리나라 대표 걷기여행길 방문비율은 전년대비 대체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전년대비 방문비율이 증가한 걷기여행길은 해파랑길(1.8%p 증가), 북한산둘레길, 산막이옛길, 강화나들길 등임
- 4 -
<표 4> 방문 걷기여행길(최근 1년) |
|||||
[단위 : %] |
|||||
순위 |
2020년 |
비율 |
순위 |
2021년 |
비율 |
1 |
제주올레 |
24.9 |
1 |
제주올레 |
16.6 |
2 |
부산 갈맷길 |
8.8 |
2 |
해파랑길 |
8.3 |
3 |
한라산둘레길 |
8.1 |
3 |
갈맷길 |
5.1 |
4 |
남파랑길 |
7.2 |
4 |
중문둘레길 |
5.0 |
5 |
해파랑길 |
6.5 |
5 |
남파랑길 |
4.7 |
6 |
중문둘레길 |
6.3 |
6 |
한라산둘레길 |
4.2 |
7 |
갑마장길 및 가름질 |
4.6 |
관악산둘레길 |
4.2 |
|
8 |
강동그린웨이걷기대회 코스 |
4.0 |
8 |
덕수궁 산책길 |
4.1 |
지리산둘레길 |
4.0 |
낙동강 하구 생태길 |
4.1 |
||
10 |
경기옛길 삼남길 |
3.7 |
10 |
북한산둘레길 |
3.5 |
순례길 빛의 길 김대건길 |
3.7 |
11 |
계양산 누리길 |
3.1 |
|
12 |
관악산둘레길 |
3.5 |
산막이옛길 |
3.1 |
|
13 |
장생의 숲길 |
3.4 |
13 |
대청호오백리길 |
2.9 |
14 |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
3.1 |
지리산둘레길 |
2.9 |
|
덕수궁 산책길 |
3.1 |
15 |
강화나들길 |
2.8 |
4. 걷기여행길 선택 요소
○ 걷기여행길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자연경관 매력성( 91.5%)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어서 볼거리 다양성(88.8%), 코스 관리상태(88.3%), 길 안전성(88.1%)을 높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
<표 5> 걷기여행길 선택 시 고려요소 |
||||
[단위 : %, 점(7점 만점)] |
||||
구분 |
부정(Bot3) |
보통 |
긍정(Top3) |
평균(점) |
자연경관 매력성 |
2.1 |
6.3 |
91.5 |
5.8 |
볼거리 다양성 |
2.3 |
9.0 |
88.8 |
5.7 |
코스 관리상태 |
2.0 |
9.7 |
88.3 |
5.8 |
길 안전성 |
2.1 |
9.7 |
88.1 |
5.9 |
길 안내체계 |
2.6 |
9.7 |
87.7 |
5.7 |
접근 편리함 |
2.4 |
10.0 |
87.6 |
5.8 |
편의시설 |
2.2 |
10.7 |
87.1 |
5.7 |
코스 길이 |
2.6 |
11.0 |
86.5 |
5.7 |
코스 난이도 |
3.4 |
10.7 |
85.9 |
5.7 |
주변 관광지 매력성 |
5.1 |
14.9 |
79.9 |
5.4 |
먹거리 |
6.5 |
17.9 |
75.5 |
5.3 |
주1 : Top3는 약간 중요하다+중요하다+매우 중요하다 응답비율의 합이며, Bop3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중요하지 않다+별로 중요하지 않다 응답비율의 합임
주2 : 최근 1년 걷기여행 경험자 대상 조사 결과임
- 5 -
5. 걷기여행길 이용행태
○ 2021년 걷기여행은 당일여행이 69.4%, 숙박여행이 30.6%로 전년 대비 당일여행 비중이 크게 증가함
○ 걷기여행길을 한 번 방문할 때마다 평균 2.82시간을 걷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임
○ 혼자 걷기여행을 하는 비율은 전체의 16.3%로 전년대비 2.5%p 증가하였으며, 걷기여행 동반객 유형에서는 가족 단위 여행비율이 63.4%를 차지하여 가족 중심의 걷기여행이 점차 증가하는 것을 확인함
○ 걷기여행 시 이용한 숙박시설은 호텔(33.7%), 펜션(22.1%)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호텔 이용 비율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임
○ 걷기여행에 대한 정보는 대부분 인터넷(70.9%)과 주변 지인 등(54.8%)을 통해서 획득하는 것으로 나타남
<표 6> 걷기여행길 이용행태 |
||||||
[단위 : %, 명] |
||||||
구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여행 기간 |
당일여행 |
66.5 |
42.8 |
54.8 |
69.4 |
|
숙박여행 |
33.5 |
57.2 |
45.2 |
30.6 |
||
평균(일) |
1.40 |
1.91 |
1.86 |
1.51 |
||
1회 평균 이용 시간 |
2.1 |
4.0 |
2.92 |
2.82 |
||
동반객 |
유무 |
없음(혼자) |
5.0 |
17.7 |
13.8 |
16.3 |
있음 |
95.0 |
82.3 |
86.2 |
83.7 |
||
유형 |
가족 |
45.1 |
50.8 |
60.1 |
63.4 |
|
친구 |
31.8 |
33.0 |
30.3 |
25.3 |
||
연인 |
3.3 |
9.8 |
12.8 |
9.8 |
||
(직장)동료 |
4.6 |
6.9 |
2.7 |
2.7 |
||
단체/모임 |
18.6 |
5.2 |
2.1 |
3.9 |
||
이용 숙박시설 |
가족/친지 집 |
10.9 |
19.8 |
14.6 |
12.7 |
|
펜션 |
- |
19.0 |
24.8 |
22.1 |
||
민박 |
- |
6.9 |
9.2 |
4.9 |
||
호텔 |
13.6 |
18.4 |
26.5 |
33.7 |
||
콘도미니엄 |
11.7 |
11.9 |
8.2 |
12.3 |
||
모텔 |
7.5 |
10.9 |
13.6 |
15.5 |
||
정보획득 수단 |
인터넷 |
32.4 |
64.1 |
66.1 |
70.9 |
|
지인 구전 |
65.2 |
38.2 |
50.5 |
54.8 |
||
인쇄물 |
4.9 |
11.5 |
35.0 |
24.3 |
||
관광안내소 |
4.0 |
10.9 |
28.3 |
17.4 |
||
방송프로그램 |
7.1 |
9.7 |
23.5 |
27.0 |
주 1 : 2018년은 걷기여행길 방문면접조사,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최근 다녀온 걷기여행 대상 조사 결과임
주 2 : 1회 평균 이용 시간은 응답값을 분단위로 환산한 후, 전체 평균에 대해 60으로 나눈 수치임
- 6 -
6. 걷기여행 경비
○ 걷기여행을 하는 동안 해당 지역에서 지출한 비용은 1회 평균 117,101원으로, 전년도 113,776원에 비해 소폭 증가함
○ 당일 여행객 지출액은 평균 53,429원으로 전년대비 58.8%, 숙박 여행객은 261,828원으로 전년 대비 24.0% 증가함
○ 당일 여행객은 전년대비 식/음료비가 크게 증가하였고, 숙박 여행객은 숙박비가 전년대비 크게 증가함
<표 7> 걷기여행 지출액 |
|||||||
[단위 : %, 원] |
|||||||
구분 |
2020년 |
2021년 |
|||||
전체 |
당일 |
숙박 |
전체 |
당일 |
숙박 |
||
방문지역 지출액 |
113,776 |
33,640 |
211,084 |
117,101 |
53,429 |
261,828 |
|
항목별 지출 비용 |
숙박비 |
42,137 |
- |
93,303 |
39,447 |
- |
129,110 |
교통비 |
15,594 |
8,198 |
24,574 |
15,965 |
8,603 |
32,699 |
|
식/음료비 |
27,839 |
15,055 |
43,362 |
27,607 |
25,932 |
31,413 |
|
입장/오락비 |
6,048 |
2,201 |
10,719 |
8,172 |
4,217 |
17,163 |
|
쇼핑비 |
12,907 |
4,663 |
22,917 |
14,489 |
7,638 |
30,061 |
|
기타비 |
9,252 |
3,523 |
16,209 |
11,420 |
7,038 |
21,380 |
7. 걷기여행 결정 시 코로나19가 미친 영향 정도
○ 코로나 19가 걷기여행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의 76.6%를 차지함
○ 성별 기준으로는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대 기준으로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걷기여행 의사결정 과정에서 코로나 19의 영향을 더 받은 것으로 나타남
<표 8> 걷기여행 결정 시 코로나19 영향 유무 |
||||
[단위 : %] |
||||
구분 |
영향 없음 |
보통 |
영향 있음 |
|
전체 |
9.6 |
13.8 |
76.6 |
|
성별 |
남성 |
10.4 |
15.9 |
73.7 |
여성 |
8.8 |
11.6 |
79.6 |
|
연령대 |
10대 |
18.9 |
11.7 |
69.4 |
20대 |
13.9 |
17.8 |
68.3 |
|
30대 |
10.1 |
16.6 |
73.4 |
|
40대 |
5.8 |
15.2 |
78.9 |
|
50대 |
7.2 |
13.0 |
79.8 |
|
60대 |
7.9 |
10.8 |
81.3 |
|
70대 |
7.5 |
9.7 |
82.9 |
주 : 최근 1년 무경험자는 걷기여행 경험은 있으나 최근 1년 동안 걷기여행을 하지 않은 경우임(n=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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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소 즐기고 있는 야외 여가 활동
○ 평소 즐기고 있는 야외 여가 활동은 ‘걷기(74.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외에는 ‘등산(36.2%)’, ‘캠핑(28.3%)’, ‘자전거타기(26.3%)’ 순으로 조사됨
<표 9> 평소 즐기는 야외 여가 활동 |
|||||||
[단위 : %] |
|||||||
구분 |
걷기 |
등산 |
캠핑 |
자전거타기 |
달리기 |
없음 |
|
야외 여가 활동 참여 비율 |
74.1 |
36.2 |
28.3 |
26.3 |
11.4 |
8.9 |
9. 걷기여행 참여 의도
○ 코로나 19와 상관없이 2022년에는 걷기여행을 하겠다는 응답은 전체의 61.6%였으며, 최근 1년 걷기여행 경험자는 82.3%, 걷기여행 무경경험는 50.4%를 차지함
<표 10> 2022년 걷기여행 참여 의도 |
|||||
[단위 : %, 점(7점 만점)] |
|||||
구분 |
부정(Bot3) |
보통 |
긍정(Top3) |
평균(점) |
|
전체 |
19.5 |
18.9 |
61.6 |
4.7 |
|
경험 여부 |
최근 1년 경험자 |
4.8 |
12.9 |
82.3 |
5.4 |
최근 1년 무경험자 전체 |
27.5 |
22.1 |
50.4 |
4.3 |
주1: Top3는 약간 갈 생각이 있다+웬만하면 가겠다+반드시 가겠다 응답비율의 합이며, Bop3는 전혀 갈 의향이 없다+웬만하면 가지 않겠다+약간은 갈 생각이 없다 응답비율의 합임
주2: ‘최근 1년 무경험자 전체’는 전체 응답자(4,000명) 중 최근 1년 걷기여행 경험자(1,406명)를 제외한 경우임
10. 코리아둘레길 및 두루누비 인지도
○ 전체 응답자의 20.0%가 코리아둘레길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해파랑길 이용에 만족한 비율은 97.3%, 남파랑길 이용에 만족한 비율은 85.7%를 차지함
○ 두루누비 인지 비율은 18.6%였으며, 두루누비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만족스럽다고 응답한 비율은 91.2%로 전년(73.9%)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함
<표 11> 코리아둘레길 및 두루누비 인지도 |
||||||
[단위 : %] |
||||||
구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코리아 둘레길 |
인지 비율 |
12.9 |
14.1 |
16.7 |
20.0 |
|
이용 만족 비율 |
해파랑길 |
- |
- |
74.7 |
97.3 |
|
남파랑길 |
- |
- |
60.9 |
85.7 |
||
두루누비 |
인지 비율 |
12.9 |
10.3 |
14.6 |
18.6 |
|
이용 만족 비율 |
83.7 |
87.8 |
73.9 |
91.2 |
주1 : 코리아둘레길 및 두루누비 이용 만족 비율은 ‘약간 만족’, ‘만족’, ‘매우만족’ 응답비율의 합임
주2 : 2021년 해파랑길/남파랑길 이용 만족 비율은 전체 데이터 중 해파랑길/남파랑길 방문 경험자 데이터를 추출한 값으로, 표본수가 충분하지 않아 해석에 주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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